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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샀다_WIB4

7월 소비쇼핑리스트 돈 쓰고 싶다 돈 쓰고 싶다! 그래서 내 기준 많이 썼는데 정말 많이 썼는데 또 쓰고 싶당 헤헤 8월 말에 알바비 들어오는 걸 어떻게 하면 알차게 쓸지 고민중.. 근데 어려워..!!! 사고 싶은게 넘 많기 때문이지 우선 7월에 소비한 것 1. 캘빈클라인 캡모자 차콜 색이 너무 맘에 든다! 완전 잘 쓰고 있다 머리 안 감고는 쓰지 말아야지 했다가 또 맨날 머리 안 감고 쓰고 있음 ^^!!! 노푸용 모자 되어벌임 2. 책갈피 조리 부츠 너어무 귀여운 신발! 아이보리로 하나 장만했다 중고로! 엄마한테 사기 전에 이거 예쁘지 않아? 백 번 물어봤는데 "젊었을 때의 좋은 경험이지~" 라는 말이 돌아왔던 신발임.. 그래두 이쁘고 귀엽쥬?? 3. 스컬프터 체커보드 원피스 이거는 블랙도 있고 하늘색도 있는데 다 예뻐서.. 2021. 8. 9.
브라렛을 찾아서 흐엔므로. /H&M 브라렛 구매 후기/둘레 70 요즘 들어 더욱 브라렛 열풍이 부는 것 같다. 비브비브, 인에이, 감탄브라, 단색.. 기타 등등 여성들이 전보다 '편함'을 찾는다는 게 기분이 좋다. 나는 와이어가 없는 브라를 안 한지 몇년 넘었고, 그 몇년동안 유니클로의 노와이어 브라를 아주 애용했다. 반성한다. 브라렛은 좀 더 가벼운 맛이 있는 것 같다. 브라렛인데 볼륨은 포기 못한다며 선전하는 여러 브라렛 광고를 많이 봤다. 나에게 브라렛은 '홀겹 브라렛'이어서, 내가 앞으로 리뷰하는 모든 브라렛들은 전부 홀겹이거나, 내장패드를 꼈다 뺐다 할 수 있는 것들일 것이다. 나는 요즘 홀겹브라를 사는 중이다. 내장패드가 웬만해서는 다 들어있는 것 같다. 근데 난 다 빼고 쓴다. 더워!! 덥다고!! 이제 날씨도 점점 더워지겠다, 점점 더 얇은 브라렛을 찾아.. 2020. 5. 25.
마샬 메이저3를 손에 넣었다. 생일 기념으로 헤드폰을 샀다..! 그리고 오늘 왔다ㅎㅎㅎㅎㅎ 원래 3월 6일 배송 예정이었는데 일주일이나 빨리 왔다. 주문한지 일주일만에 도착했다. 아 그리고 요새는 통관 절차가 카톡으로 온다.. 그런데 주문하고 나서.. 아마존 공식 셀러가 팔아도 짝퉁이 올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실제로 아마존 공식 셀러가 파는 사이트에도 모조품을 받은 사람의 후기가 올라와있었고. 우리나라 블로그에서도 분노에 차 게시물을 쓰신 분들을 여럿 발견할 수 있었다. ㅜㅜㅜㅜㅜㅜㅜ 짝퉁일까봐 너무 걱정됐다. 합리적인 가격에 직구하진 않았다. 한국에서 사는 거랑 비슷한 것 같다. 네이버에 구매대행으로 뜨는 것보다는 비싸게 주고 샀다. 네이버는 못 믿겠어서.. 정품과 모조품을 친절하게 비교해주신 어느 블로거의 글을 탐독해 놓은.. 2020. 2. 28.
헤드폰을 써보려고 한다. 이어폰이 귀에 그렇게 안좋다며..? 사실 요 며칠 이명이 너무 심해져서 귀가 나빠진건가, 청각은 한 번 상하면 안 돌아온다던데.. 걱정하다가 헤드폰을 한 번 사보기로 했다. 노이즈캔슬링이 되는 걸 사면 좋다던데(닥터프렌즈 유튜브봤음) 노이즈캔슬링 되는건 다 내눈에는 너무 못생겨보였다. 소니 헤드폰이라든가, 보스 qc35라든가 좋다는 건 다 알아봤는데 못생겼고, 가격도 못생겼다. 밖에서도 쓰고 다니고 싶은데.. 못생기면 안되잖아.. 헤드폰 쓰면 옆에 붕뜨는 걸 요다현상이라고 한다는 것도 이번에 헤드폰 사겠다고 서칭하다가 처음 알았다. 요다 현상이라니. 누가 지었는지 한 번에 이해된다. 그래서 '요다 현상 없는 헤드폰'이라고 검색해봤다가 메이저3라는 마샬의 헤드폰을 알게 됐다. 첫눈에 반했다. 너무 예쁘잖아.. 2020.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