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1 브라렛을 찾아서 흐엔므로. /H&M 브라렛 구매 후기/둘레 70 요즘 들어 더욱 브라렛 열풍이 부는 것 같다. 비브비브, 인에이, 감탄브라, 단색.. 기타 등등 여성들이 전보다 '편함'을 찾는다는 게 기분이 좋다. 나는 와이어가 없는 브라를 안 한지 몇년 넘었고, 그 몇년동안 유니클로의 노와이어 브라를 아주 애용했다. 반성한다. 브라렛은 좀 더 가벼운 맛이 있는 것 같다. 브라렛인데 볼륨은 포기 못한다며 선전하는 여러 브라렛 광고를 많이 봤다. 나에게 브라렛은 '홀겹 브라렛'이어서, 내가 앞으로 리뷰하는 모든 브라렛들은 전부 홀겹이거나, 내장패드를 꼈다 뺐다 할 수 있는 것들일 것이다. 나는 요즘 홀겹브라를 사는 중이다. 내장패드가 웬만해서는 다 들어있는 것 같다. 근데 난 다 빼고 쓴다. 더워!! 덥다고!! 이제 날씨도 점점 더워지겠다, 점점 더 얇은 브라렛을 찾아.. 2020.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