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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_noname

필름카메라의 피사체가 된다는 것

by 트롤리나르샤 2019. 7. 15.
요새 돈드는 취미 맛들린 죠쥬현씨.
도촬을 일삼던 그녀에게
'필름카메라'라는 무기가 주어졌다.


학교 근처 숨은 카페


초점이 나가더라도 널 죽여버리겠어


무표정과 경직어깨의 아름다운 조화


개강..멀고도 가까운 그대

좀 귀엽게 나온거 있는데
난 저게 더 좋다.

돈 없어서 필카 욕구 참고있는데
자꾸 옆에서 필카의 유혹이 들어온다.
담주 경주에서 일회용 한 번만 써보고
진짜 필카 없으면 인생 헛살은거다,,
싶을정도면 나도 질러볼까
아빠 찬스로..(아뽜미아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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