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2 허버허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ㅜㅜㅜ 남길찡 2019. 8. 12. 경주는 야경이 다했다. 7월 24-25일/ 은지랑 경주를 다녀왔다. 경주는 생각해보니 초등학교때 수학여행 다녀온 것 밖에는 기억에 없더라. 다들 경주가 좋다길래,, 한 번 가볼까하고 갔다. KTX는 청소년드림으로 할인받으면 좀 싸게 갔을텐데 언제나 그렇듯이 미리 예매 안해서 :) 호구짓으로 교통비에만 10만원을 갖다 박았다 ^_^ 경주월드는 드라켄이랑 파에톤이 짱이다. 카메라로 사진 찍은 건 없다. 동영상은 올리기 귀찮으니까. 드라켄은 90도로 뚝 떨어지는 재미가 있는 대신 속도가 좀 느리고 파에톤은 수직낙하는 없는데 그냥 재밌다.ㅜㅜㅜㅜㅜ 내 인생 놀이기구 파에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놀이기구만 평가했을 때 도쿄디즈니랜드 2019. 8. 2. 만약 그런 여자가 또 있다면 제발 알려줘. 내가 너한테 많이 매달리지 않게. "궁금해, 말해봐. 왜 장재열은 지해수와 결혼이 하고 싶은가? 지해수는 애도 별로라 그러고, 살림도 못하고, 공부만 좋다고 하는데 왜 장재열은 꼭 지해수와 결혼하고 싶은지 말해봐." "안 듣는 게 좋을 건데. 부담스러울 거야. 들은 걸 후회하게 될 거고." "괜찮아.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리게. 나 눈 감을게. 근데, 너무 오글거리는 말은 하지 마." "내가 침대가 아닌 화장실에서 자고, 엄마가 1년 365일 겨울에도 문이 열린 찬 거실에서 자고, 형이 14년 감방에서 지낸 얘기를 너말고 또다시 구구절절 다른 여자한테 말할 자신이 없어. 내 그런 얘길 듣고 보고도 싫어하거나 불쌍하게가 아니라, 지금 너처럼 담담하게 들을 여자가 정말 이 세상에 또 있을까? 나는 없다고 생각해. 해수야. 만약 그런 .. 2019. 7. 23. 동일시identification는 등장인물의 또다른 측면이다. 동일시identification는 등장인물의 또다른 측면이다. 2019. 7. 23.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