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2 나이키 후리스를 구매하였다 나이키 스포츠웨어 플러시 75(xs) 사이즈! 나이키 공홈 세일 + 첫주문 할인 해서 싸게 샀당 히히 블랙을 살까 아이보리를 살까 고민하다가 블랙은 조금 반달가슴곰 같아서 아이보리 샀다. 후회 안 함! 나는 151에 47kg 쪼꼬미다. 아마 상체 44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55입으면 크다. 넉넉하게 나왔다길래 xs 샀고, xs도 나에겐 아주 충분히 오버핏이다! 엄청 두꺼운 게 아니면 안에 니트 입어도 넉넉하다. 요즘 가장 많이 입고 다닌다! 봄까지 충분히 입고 다닐 것 같다. 보들보들한데 생각보다 안 따뜻해서.. 요즘 입으면 좀 춥다. 롱패딩 짱 2021. 2. 16. [인터넷 쇼핑] 자라 (zara) 겨울 세일!2 자라 겨울 세일로 샀던 두 가지 옷 리뷰를 또 해보겠다. 먼저, 도티드 스위스 오간자 탑 화이트 5584/426/250 이쁘다! 이쁜데!! 우리나라에서 입고 다니면 다 쳐다볼 각 그치만 너무 예쁜걸.. 실제로는 저거보다 더 과한 느낌이다. 오간자 슬리브 니트 탑 자주색 2142/100/630 난 너무 맘에 들었다. 이건 내가 한국에서 입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사서 그런가 대만족! 언젠가 내 영화 주인공한테 입혀도 될 것 같구,, 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전 포스트는 아래에! thinkgoroexsit221.tistory.com/30 [인터넷 쇼핑] 자라 (zara) 겨울 세일! 블로그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 매번 꾸준히 해야지~ 하고 포기한다. 올해는 정말! 꾸준히.. 2021. 2. 16. 닥터마틴 너무 좋자나 계속 가지고 싶던 닥터마틴을 작년에 처음으로 샀다! 원래는 8홀을 사려고 했는데, 좀 길었으면 좋겠어서 10홀을 사려고 했다가, 그마저도 애매할 것 같아서 14홀을 샀다. 내 키 151.. 8홀과 10홀은 다리 굵어 보일 게 뻔하고 20홀은 길어서 계단을 못 올라갈 게 뻔했다. ㅜㅜㅜ 나 같이 꼬맹이는.. 리뷰글을 봐도 기장감을 제대로 모른다ㅜㅜㅜ 그렇게 어렵게 산 닥터마틴 1B99!(버지니아 14홀) 사이즈 220 시켰는데 안 맞으면 어떡하지 고민했다 닥마 다른 신발 같았으면 220이어도 충분했을텐데 1B99는 다른 신발보다도 좀 작게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내 발 사이즈는 보통 운동화는 225, 구두는 225-230 신는다. 컨버스는 딱 맞게 신으면 uk3(220), 좀 널널하게 신으면 uk3.. 2021. 2. 16. [인터넷 쇼핑] 자라 (zara) 겨울 세일! 블로그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 매번 꾸준히 해야지~ 하고 포기한다. 올해는 정말! 꾸준히 해봐야지!!! 자라가 세일을 하고 있다. 원래 세일하면 사고 싶은 숏패딩이 있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8시부터 세일 시작이래서 7시 58분에 들어갔는데 이미 세일 시작되어 있고, 내가 사고 싶었던 숏패딩은 이미 솔드아웃ㅜㅜㅜ 김포공항 롯데몰에 있는 자라(우리집에서 제일 가까움)까지 가서 봤는데 사이즈가 없었다ㅜㅜㅜ S하나만 남아있었는데 도저히 커서 못 입겠더라..! 그래서 스페인 자라에서 사려고 했는데 직구해야 돼서 망설이던 차에 스페인 직구가 그렇게 별로라는 소리를 너무 들어서 스페인 자라에서도 솔드아웃이 됐다! 결국 그 숏패딩 못 샀다..! 재질도 부들부들하고 크롭이고(키 작아서 크롭.. 2021. 1. 9. [mbti] entp로 살아가기 개강을 했다. 방학을 했다. 뻘짓하기 좋은 소식이다. 갑자기 또 mbti 삘 받아서 찾아봤다. 그냥 네이버에 entp 검색해서 나랑 비슷한 사람들의 블로그를 읽는 게 너무 재미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 가... 오늘은 나무위키에 올라와 있는 entp 항목과 나를 비교해보기로 햇따. 너무 많아서 몇 개는 건너뛸거임! * 팔방미인, 다재다능 - 그런 것 같다. 호호호호 약간 어렸을 때부터 이것저것 했는데, 다 나쁘지 않게 했다. 성적은 고루고루 잘나왔다. 고등학교 말고는 모든 과목 성적이 고르게 좋았음. 그리고 그냥 이거저거 관심 많다. * 발상력 좋음, 장기적으로는 약함 - 맞다. 아이디어 오만개있는데 실천하는 건 몇 개 안 됨. 그래도 실천은 해서 사람들이 나 막 엄청 열정맨인줄 아는데 내 기준에서.. 2020. 12. 25. 코로나 스카이블루 1. 내가 듣는 것들 feist - musaboom troye sivan - could cry just thinkin about you sufjan stevens - should have known better cristian leave - adult alexander 23 - idk you yet 트로이가 제이콥과 헤어졌다는 소식을 뒤늦게 전해들었다. 이번 in a dream 앨범이 모두 제이콥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 아파 못 듣겠다ㅜㅜ 가사가 하나 같이 단호하면서 미련이 담겨 있어.. 크리스티안 리브는 입덕한지 몇달 안 됐는데 분명 대성할거야 노래 너무 잘 만들어 idk you yet은 첫 가사에 뿅 갔다. How can you miss someone you've never met? 미쳤나봐... 2020. 9. 19. 이전 1 2 3 4 5 6 7 다음
